
PA(People Around) Project를 머리속에 구상하고 있을 무렵, 학부 시절에 가장 절친했던 친구 우근이가 눈에 번뜩 띄었다.
광주에서 서울에 올라와 아무것도 몰라 헤매고 있을때, 같은 고향 출신이라는 이유로 군휴학 전까지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항상 같이 있었던 친구~~~
재수 시절 같은 재수학원 같은반에서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교 와서야 인사 나누고 친해졌던 친구~~~
학부 시절 항상 같이 농구하면서, 오리 궁뎅이 슛이라고 내가 놀렸던 친구~~~
같이 당구라도 한게임 치게되면, "남자는 갑빠!!"라고 외치며 항상 파워 샷을 날리던 친구~~
평범한 것을 항상 거부하고, 특이한 의상을 구사하던 친구~~
요즘은 자전거에 푹 빠져서, 내 카메라보다도 비싼 자전거를 엉덩이에 깔고 다니는 친구~~~
친구야~~ 앞으로 많이 보고 싶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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